글
"야!야! 어 어제 그얘기 들었어? 소녀시대 제시카랑 박명수랑 밤에 레스토랑에서 만났데!!"
"진짜? 둘이 냉면 같이 부르더니 그렇고 그런사이 된거 아니야?"
"야 내가 태연이한테 물어볼게 병신들아. 내가 물어보면 한방에 끝나. 라디오도 같이함"
sm 슈퍼주니어 연습실. 지난밤 제시카와 박명수가 만난 소문은 이곳으로 까지 번져왔다.
"어, 태연이 왜 전화 안받지..?"
"형 또 어장관리 당하는거 아니에요?"
"뭐 이 돼지새ㄲ.."
순간 정적이 흘렀다.
"아.. 안녕하세요? 오빠들"
제시카였다.
제시카는 소문이 도는것을 눈치채지 못했는지, 평소와 다를게 없었다.
"야..니가 물어봐"
"형이 물어봐요"
슈퍼쥬니어 떼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나와보라고 씨빨!"
인파 사이에서 감탄사를 내뱉으며 동해가 나섰다.
"시카야. 너 박명수랑 만났다는게 사실이야 씨빨?"
"네?"
"아 그거 명수오빠가 냉면 대박나서 고맙다고 명수오빠 가족분들이랑 같이 식사한거에요. ^^ 벌써 그런 소문이 도는구나.. 곤란한데;;"
"아..역시 그런거지 시카야? 씨빨. 그럴줄 알았다 씨빨."
별일 아니라는듯 얘기하는 시카를 보고 안도해서 감탄사를 내뱉는 동해.
하지만 그런 시카의 당당한 모습에 어딘지 모를 쓸쓸함이 감춰져 있다는것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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